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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2

국정조사가 개판이다.

국정조사 증인으로 채택된 김용판 전 청장이 증인선서를 거부하였다. 다음은 그 사유서 내용이다.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에 증인으로 소환돼 이 자리에 섰다. 국민들이 지대한 관심을 가진 이 사건에 대해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에서 진상규명을 위해 진행하는 본 국정조사에 성실히 임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인해 국정조사와 동시에 형사재판이 진행 중이다. 증인의 증언이 언론을 통해 외부로 알려지는 과정에서 진위가 왜곡되거나 잘못 알려지면 재판에 영향을 준다. 증인은 부득이하게 증언감정법 3조1항 및 형사소송법에 따라 선서를 거부하며 원칙적으로 증언을 일체 하지 않겠다.위원장 이하 위원들이 이 점을 양해해주기 바란다. 2013.8.16 김용판" 자신의 입맛에 맞는 답변만 하겠다는 것이고 ..

주절주절 2013.08.16

국가정보원 국정조사에서 누군가에게 전달된 이상한 쪽지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40국가정보원 국정조사에서 이성한 경찰청장이 누군가로부터 ‘구체적인 사항은 답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말씀 아끼시길… (너무 급합니다)’라고 적힌 쪽지를 받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불법 대선 개입 의혹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경찰청 기관보고에서 이성한 경찰청장이 여야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는 도중 누군가로부터 쪽지를 받는 모습이 에 포착됐다. 는 “국정원 국정조사, 구체적인 답변 못하는 이유”라며 이성한 청장이 ‘답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말씀 아끼시길’ 이라는 쪽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사항을 답변하지 않..

주절주절 201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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