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Air 에 관한 벤치 대충 요약

얼마전에 맥북에어가 발표되었습니다.
11인치와 13인치 모델 이렇게 2가지가 발표되었고 그 가격도 이전세대에 비해서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SSD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는데 아래와 같은 제품을 장착하고 있는 것이죠.
과연 어느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을지? 해외 사이트에 올라온 것이 있더군요.

128KB 쓰기 / 읽기 성능

4KB 쓰기 / 읽기 성능

이 정도 성능이라면 맥북에어의 얇은 두께를 생각하면 괜찮은 성능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을 탑재하게 되면서 부팅 시간도 매우 짧아졌습니다.
부팅에 걸리는 시간이 15초, 시스템 종료는 2초, 슬리핑 모드 1초, 슬리핑 모드에서 깨어나는데 1.5~2초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맥에 맞게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맥북프로에 SF-1200 베이스의 SSD를 장착한 것보다 근소하게 앞서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성능에 관한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전세대의 맥북에어 및 맥북프로등과 비교가 되어 있습니다.

성능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노트북은 휴대를 하기 때문에 배터리에 관한 것이 중요합니다.
이전에 비해서 무게는 감소하고 배터리 용량은 증가하였습니다. 과연 사용시간은 얼마나 증가하였을까요?

이전세대에 비해서 사용시간이 대폭 증가한 것을 알수 있습니다. 간단한 작업을 하는 경우 13인치 모델은 11시간을 넘게 사용이 가능하군요...

위에 나온 것은 아래 사이트에서 일부분 발췌한 것입니다.
http://www.anandtech.com/show/3991/apples-2010-macbook-air-11-13inch-reviewe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