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를 통하여 VGA 업글~

자주 들락날락하며 놀고 있는 사이트가 있다.
그 사이트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조금 생각이 나는 것들을 마구 적어보았다.

정리도 하지 않고 그냥 마구 작성을 해버려서 별로 기대도 안했는데 당첨되었다~!

사무실에 굴러다니고 있는 디카를 잠시 사용하여 마구 찍어보았다.
주소는 그림판 신공(?)을 사용하여 삭제~

골판지를 이용하여 겉 포장이 되어 있었고
그 골판지를 제거 했더니 아래와 같은 모습을 슝하고 보여주고 있다.
뽁뽁이를 이용하여 잘 포장이 되어 있다.
포장을 한 스킬이.... 왠만한 업체들 뺨치는 수준이다.

마트 같은곳에서 랩으로 포장을 하듯이 뽁뽁이를 확 둘러싸고 양쪽을 투명테이프로 마무리하여
틈이 없게 잘 밀봉되어 있었다.

그간 받았던 스트레스를 뽁뽁이를 마구 터뜨리며 포장을 벗겨내니

그 박스가 들어난다..... 무려 9500GT 친절한놈~

카드를 꺼내어 찍어보았다.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다. 단자가 제품 설명에서는 좀 낡은 것처럼 보였는데
실제로 보니 질감 때문에 그런 것이었다니... ^^;

깔끔하게 잘 정돈된 기판과 포트로 되어 있다. 그런데.. 왜 9500GT에 전원단자가 있는 것일까.. ^^;
여튼....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8400GS에서 벗어나 9500GT로 바꿔줘야겠다.
아니면 2개 모두 장착해서 하나는 물리가속으로 세팅을 해서 놀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