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ware/Operating System

윈도우 12에서는 구독제를 도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네요.

crazyits 2023. 10. 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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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OS라는 것이 있어야 됩니다.

이런 운영체제들이 다양하게 있었지만..

도태되어 일반에서는 사라지거나 아예 끝나버린 것들이 꽤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OS/2 라고 IBM에서 하던 것이 있었는데 IBM은 종료를 하고 다른 회사에서 OS/2 어쩌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이지 못하고 아는 사람들도 극소수입니다.

OS 시장에 있는 대표적인 것을 보면...

MS 의 윈도우가 대략 70 ~ 80% 를 사용하고 있고

MacOS가 10% 정도 될려나요.

그리고 리눅스 + 나머지(크롬 OS, BSD계열, 솔라리스.......)가 위의 2개를 제외한 비율일 겁니다.

위의 것은 해외쪽을 기준으로 본 것이고...

 

우리나라를 생각해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를 대략 90% 정도 잡아야 될 것이다.

애플의 MacOS가 5% 정도? ( 스타벅스 출입증 및 은근 맥 애호가들이 있어서)

그리고 나머지가 4% 정도이고 리눅스가 대략 1% 정도 된다고 알려지고 있다.

(본인은 저기에서 1%에 속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윈도우에 매우 종속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윈도우라는 운영체제가 없으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겠네요.

여튼 윈도우 10, 윈도우 11들이 판매되는 것을 보면 일정한 금액을 내고 구입을 하여 영구적인 소유가 됩니다.

그리고 대략 10년에 가깝게 업데이트 및 보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음 버전에서는 단품으로 라이센스를 소유하는 이런 개념이 없어지고

휴대폰 요금, 통신망 요금, 상하수도요금, 전기요금 같이 매달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는

즉 넷플릭스와 같은 OTT 또는 일부 소프트웨어(Adobe, Autodesk)에서 하는 요금제를 적용할 수 있어 보이네요.

 

독일의 한 매체에서 나온 것으로..

https://www.deskmodder.de/blog/2023/10/04/windows-11-12-auch-als-abo-version-fuer-normale-nutzer/

WinMerge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Windows 11 23H2와 윈도우 Canary 빌드를 비교해보니

INI 구성 파일에서 아래와 같은 것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독일어로 되어 있는 것을 대충 번역해보면...

  • 구독 에디션
  • 구독 유형
  • 그리고 구독 상태 

전체적인 시장과 윈도우도 마찬가지지만 클라우드로 이동을 하고 있는 것이 눈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윈도우 OS에서도 구독이라는 것이 클라우드로 이동을 하는 것이라고 봐야겠지요.

이런 구독형으로 현재도 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윈도우 365 클라우드가 구독제 입니다.

https://www.microsoft.com/ko-kr/windows-365/all-pricing

이렇게 변화가 된다면... 

OS 단품구매와 구독제를 비교해보면...

소비자는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MS 수익으로 뽕을 뽑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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