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할수 있는 프로세서는 하드웨어 가상화(intel VT, AMD-V)를 지원하는 모델이면 가능합니다. 네트워크를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NIC가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쪽은 제약이 더 심합니다. Intel, Broadcom, NetXen... 등 서버급이상에서 사용하는 NIC가 필요합니다. 손쉽게 접근할수 있는 NIC는 인텔 제품군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ESXI 4.0으로 가면서 인텔 제품 같은 경우는 기가비트 이상만 지원하도록 바뀐 것 같습니다. 그외에 NIC쪽은 nForce Pro 2200, 3600을 지원하기 때문에 Nvidia는 가능할지도 모르겠군요. 꽃게(Realtek)는 이미지를 수정하여 드라이버를 추가하지 않으면 불가능 합니다. 디스크 IO는 지원이 좋아지면서 일반 보드에서도 설치를 하는 것이 좀 간편해졌습니다. 위에 링크된 사이트에서 SATA에 관한 지원을 검색해보았습니다. 많이 보던 명칭들이 보입니다. ICH10, ICH7, ICH9, MCP55 아쉽게도 AMD(ATI) 칩셋쪽에 관련된 것은 보이지 않는데 이것은 아마도 AMD는 ATI를 흡수한뒤에 나온 칩셋들 중에 서버쪽에 관련된 칩셋이 없었습니다. 올해에서 내년사이에는 서버용 칩셋들이 나올 예정이니 추가가 되겠죠.. ^^;
하드웨어를 ESXI 설치에 적합하도록 구성을 한뒤에 디스크를 넣고 부팅을 하면 다음과 같이 볼수 있습니다. 리눅스 설치와 비슷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부팅을 시작하면 주욱 무언가 메세지가 지나갑니다. 노란색의 배경에 아래쪽에 프로그래스바가 진행되는 화면으로 전환이 되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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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과정이 끝나면 이제 실제적인 설치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드웨어 호환성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옵니다. 확인을 다해보고 설치를 하는 것이라면 Enter를 일단 설치를 하고 보자라고 생각해도 Enter를 치면 됩니다.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것을 복구 하는 것이라면 R을 누르면 됩니다.
ESXI는 파티션을 분할하여 설치를 하는 것은 없습니다. 디스크의 목록이 표시되고 설치를 원하는 디스크를 선택하면 됩니다.
설치를 하게되면 그 디스크에 있던 모든 내용이 삭제되고 ESXI 환경에 맞도록 변환이 되기 때문에 디스크가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을 하게 됩니다. F11을 눌러 설치를 진행합니다.
설치가 시작되면 프로그래스바로 진행되고 있는 정도를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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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가 완료되면 다음과 같이 메세지를 표시하며 재부팅을 하라고 알려줍니다.
재부팅을 하고 나면 ESXI로 부팅이 진행됩니다. 프로그래스바가 출력이 되면서 진행상황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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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이 완료되면 다음의 화면을 볼수 있습니다. 이 화면을 볼수 있다면 ESXI 설치가 완료된 것입니다.
이것으로 가상 OS 구동을 위한 ESXI의 설치가 완료된 것 입니다.
ESXI는 가상 OS의 구동을 위한 Hypervisor이기 때문에 다른 역할은 할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OS(Windows, Linux등) 대신에 그 위치에 ESXI가 설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시스템에 접속을 하기위해서 터미널 PC가 필요합니다.
